(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1절 연휴기간에 관제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현행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고 5일 밝혔다.
CCTV관제원 A씨는 지난 3월 1일, 02시 56분경 화정동 모 유치원 앞 노상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려고 하는 것을 발견하고 관제센터에 근무중인 경찰관과 함께 112상황실에 신속히 신고하였다.
관제원이 용의자의 이동 동선을 계속 관제하던 중, 용의자가 잠시 뒤 인근 아파트 앞 노상에서 차량 문이 잠겨있지 않은 SUV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차량털이 범행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국 03시 08분경 범행현장 인근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평소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현행범을 즉시에 검거할 수 있었다. 지역 주민들은 주·정차 시 차량을 잠갔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차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는 등 차량털이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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