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이화정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거점공간 활성화를 위해 2024 이화정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거점공간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행사)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1천만원 규모에서 사업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최근 3년간 500만원 이상 공모사업 운영 실적이 있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에 맞는 아이디어 발굴 및 반영을 위해 접수기간 북구 도시재생기초지원센터에서 사전컨설팅도 진행한다.
선정 단체(팀)는 실무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7월까지 공모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와 지방보조금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구청 도시과 전화(☎241-8625), 북구 도시재생기초지원센터 전화(☎288-7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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