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6일 꽃바위문화관에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분기별로 실시되는 민방위훈련의 1분기 훈련으로서 재난대비 훈련으로 진행되었는데, 동구는 지역특성을 살려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동구청 직장민방위대원 및 방어동지역민방위대 대장 일부가 참석하여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하였다.
동구청 박재만 도시안전국장은 “민방위는 전시나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평상시에 훈련을 충실히 하여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참석한 민방위대원 및 민방위대장분들이 대피요령을 잘 숙지하여 다른 주민들에게도 전파하고 실제상황에서는 리더의 역할을 하여 주민 대피에 앞장 서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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