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김석원 방어동 초대 주민자치위원장이 3월 7일 오늘오전 11시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나눔 열린 곳간’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관내 위기가구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 ‘희망나눔 열린곳간’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김석원 전 주민자치위원장은 2000년 10월부터 2004년 1월까지 방어동 초대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그 이후에도 방어동 주민을 위해 기부 및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희망나눔 열린곳간’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김석원 전 위원장은 “이번 식료품 전달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항상 방어동을 위해 신경써주시는 전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식료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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