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금숙)은 3월 7일 오후 2시 동구 명덕5길 16에서 ‘울산동구ESG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권명호 국회의원,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동구ESG센터’는 폐플라스틱 수거·세척 및 재생 소재로 만들어 장갑 등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참여자 130명(공익형 42명, 사회서비스형 40명, 시장형4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순환 경제에 이바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동구시니어클럽 이금숙 관장은 “울산동구ESG센터의 운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순환과 세대이음을 실천하는 노인일자리 모델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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