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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니폼 입고 159골 터뜨린 손흥민, 역대 득점 공동 5위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3-11 1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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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 SNS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159골을 터뜨려 팀 역대 득점 공동 5위에 오른 손흥민이 구단 전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이는 손흥민이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후 터뜨린 159번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의 공격수 클리프 존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둘은 구단 통산 득점 순위에서 공동 5위를 이뤘다.


존스를 포함해 2∼5위는 모두 토트넘의 전성기인 1950∼1960년대에 활약한 공격수들이다.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골잡이로 꼽히는 지미 그리브스(266골)가 2위, 보비 스미스(208골)와 마틴 치버스(174골)가 3, 4위에 올라 있다.


존스는 엑스에 "쏘니가 159골로 나와 공동 5위가 된 걸 축하한다. 더 많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썼다.


축구 기록·통계 분석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 경기를 포함해 2022년부터 토트넘 소속으로 EPL 한 경기에서 3골에 관여한 사례가 6차례 있었다. 모두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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