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친환경무상급식에 예산 36억원을 투입, 성장기 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친환경무상급식 예산으로 울산시교육청으로 지급하는 무상급식 분담금 20억원과 지역 내 초·중·고교 48개교 30,657명 학생들에게 한끼당 280원의 친환경식재료 구입 필요 예산 등 16억원을 편성했다.
친환경 식재료는 전량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 공급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친환경무상급식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가의 실질 소득 증대와 함께 고물가 시대에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유지함으로써 학부모와 아이들, 그리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모범적인 급식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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