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31통신/최원영기자)=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오진)는 12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재) 찾아가는 복지팀을 방문해 사랑의 열매 나눔천사기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주민자치위원 19명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며, 대현동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사랑의 라면’ 스물한 번째 릴레이 나눔을 이어가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권오진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현동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대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재 대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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