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보건소는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수두, MMR(유행성이하선염·홍역),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은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으며 대상은 12세(2011. 1. 1. 이후 출생자) 미만 어린이 중 백신 미접종자이다.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수두는 평생 면역된다.
관내 어린이 예방접종은 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에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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