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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 시대 작품인 '칠보산도 병풍'이 디지털 영상으로 특별 전시된다.
문화재청은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칠보산도 병풍을 소재로 한 디지털 영상 전시를 오늘(1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함경북도 칠보산 일대를 그린 수묵담채화를 10폭 병풍으로 제작했으며, 작자는 미상이다.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