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울산숲 가꾸기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자원봉사단체 모집 완료 후 단체별 숲가꾸기 구간을 배정한다. 숲가꾸기 자원봉사단체는 5월 발대식을 열고, 단체별 배정받은 관리구간에 단체명 및 활동 의지를 담은 표지판을 설치한 후 월 1회 이상 수목관리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하게 된다.
북구는 참여 단체간 협의회를 구성해 단체간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도 열어 우수단체를 표창할 계획이다. 참여단체를 대상으로는 숲가꾸기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부여한다.
북구는 2022년부터 기후위기 대응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울산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울산시계부터 호계 구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을 마쳤고, 올해 송정구간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북구 관계자는 "기업과 단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형 도시숲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원봉사단체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울산숲이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하도록 자원봉사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7일까지 북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pipihouse80@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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