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전종서는 다저스 유니폼을 개조한 딱 붙는 상의와 레깅스 하의를 입고 시구에 나섰다.전종서가 마운드 위에 올라가자 다저스 선수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마운드 위에서 잠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전종서는 곧 멋진 투구폼으로 공을 던졌다. 전종서는 시구를 무사히 마친 후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