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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국 자매도시 우시(无锡)시 방문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4-03-19 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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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참석
  • 현지 진출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도 둘러봐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중국 우시(无锡)시와 우호 협력관계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시 대표단이 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참석을 위해 3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자매도시 중국 우시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 19일에는 우시시() 인민정부(시장 자오줸진) 주재 환영회에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튿날인 20일에는 우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 참석해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민선8기를 맞은 울산시의 성과와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2024 울산공업축제를 소개하며 각국 대표들을 울산공업축제에 초대하는 자리도 갖는다.

셋째날인 21일에는 ‘2024 우시 국제벚꽃축제기념식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함께 우호교류의 상징으로 벚꽃나무 기념식수를 한다. 이어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을 방문해 중국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현황도 살펴본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우시시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첫 중국 방문으로, 울산시의 중국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첫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보다 두터운 우호 협력관계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시시는 중국 장쑤성 남부에 위치한 중국 10대 공업도시 중 하나로, 지난 2013927일 울산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교통, 환경,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으며, 지난해 59일에는 자매도시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오줸진 우시시장과 시인민정부 대표들이 울산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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