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한민국 대표 체험・체류형 관광 거점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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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시킨 것이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이 지난 20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서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 연말 미국 기준금리가 4.6%(중간값)로 제시됐다. 이는 작년말 FOMC 발표와 마찬가지로 올해 안에 0.25%포인트씩 3차례, 총 0.75%포인트 정도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매튜 랜던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전 세계 정책금리의 향방이 더 낮아지고 있다는 게 우리의 결론"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금리인하를 줄줄이 예고하는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대열에 언제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 기준금리는 3.5%로, 작년 1월 말부터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한은의 통화정책 전환 시기로는 미국의 금리 인하 직후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연준보다 금리를 먼저 내릴 경우 역대 최대인 한미 금리차가 더 벌어지기 때문이다.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기를 6월로 점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앙은행들의 피벗 전망과 관련해 안심하기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유명 자산운용사인 뱅가드의 샤안 라이타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아예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스위스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린 것과 관련해 “예외적인 경우"라며 스위스 인플레이션 문제는 다른 국가들과 비해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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