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는 대구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해 매년 스포츠인권향상 사업으로 상호존중 인권빌드업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체육인들의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스포츠조직 문화확산을 위해 3월 20일부터 3일간 ‘상호존중 인권빌드업’을 운영했다.
이번 ‘2024 상호존중 인권빌드업’은 시체육회 및 9개 구·군체육회 직원 150여명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개인별 성격과 라이프진단검사 결과를 토대로 구성원 특성에 맞는 그룹 상담으로 진행했다.
김선욱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상호존중 인권빌드업을 통해 직장 동료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며 “대구시체육회 및 구·군체육회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이 대구 체육인 인권 존중 문화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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