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 뉴욕 필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까지, 각각의 명성만으로도 세계가 주목하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들이 오는 5월, 한국에서 만난다.
이 역사적인 공연에는 '트바로티' 김호중 씨도 협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미국의 대표적 관현악단인 뉴욕 필하모닉. 여기에 네덜란드 왕립 악단 로열 콘세트르헤바우까지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악장과 수석 연주자 40명이 한 무대에 오른다.
세계 4대 악단 단원들의 공동 연주는 이번이 처음이며, 곡 선정도 파격이다. 정통 클래식이 아닌 스타워즈 대중에 친숙한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대표작들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트바로티'로 불리며 장르를 넘나드는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협연자로 나서 클래식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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