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총경 이호영)는 25일(목) 오후 9시 동대동 먹자골목 일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경찰관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방학 중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유해환경에 노출 ․ 탈선되는 것을 예방하고, 비행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실시 및 청소년 유해업소 사업주를 상대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 내용을 알리며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적 자정분위기 조성에 주력하였다.
앞으로 보령경찰은 신학기를 앞두고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