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26일(금) 오후 1시 보령시내 일원에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112신고 FTX를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신속한 검거를 하기 위해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 외근 형사, 교통근무자, 112타격대 등 강력발생시 출동하는 병력이 총 동원되었으며 최근 도심에서 편의점 강도가 발생됨에 따라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취약지역 편의점 강도 등 강력사건 발생을 가정하였다.
훈련메세지를 부여하고 범죄 발생부터 신고접수-상황전파-현장초동조치-범인검거 등 각 기능별 임무를 수행하며 입체적으로 진행되었다.
경찰관계자는 “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총력대응체제 구축으로 이는 2016년 경찰의 3대 치안기반과제인 참여치안 ‧ 과학치안 ‧ 예방치안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보령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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