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는 '24. 3. 28일(목) 지하철 1호선 월촌역 내에서 폭발물 의심 가방 신고 접수를 접수를 가정하여 대구달서구청·대구교통공사·대구달서소방서가 참여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유관기관과의 상황 전파 및 공유, 초동조치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 하였으며 순찰차 캠을 활용하여 현장 경찰과 112상황팀 간 실시간으로 현장 영상을 공유하며 승객 대피 및 통제, 현장 보존, 폭발물 의심 가방 탐지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오완석 대구달서경찰서장은 “지속적인 FTX 훈련을 통해 강력범죄를 포함한 사회적·자연 재난 등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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