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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서 발전방안 논의 소통간담회 개최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3-29 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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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환경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유역관리, 수생태 분야별 지역전문가를 초청하여 28일 오후 낙동강물환경연구소에서 낙동강 유역 물환경연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지난 2020년 대구 달성군의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현장 중심의 수질 및 수생태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과학적인 유역 물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을 지원해 오고 있다.


낙동강물환경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기후변화 물관리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의 성과 창출 및 물환경 연구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행사 1부는 박지형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성민 낙동강물환경연구소 환경연구관 등 분야별 담당자들이 연구소 소개 및 연혁, 그간의 연구 성과와 현재 수행 중인 연구 과제 및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지역전문가들과 함께 낙동강 물 쟁점 현안 대응 관점에서 연구 과제들의 부합성을 검토하고, 미래 유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해 토론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거점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낙동강 물환경 연구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소통간담회 이후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열 발전시설 및 최신 분석기기를 둘러보는 일정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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