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SNS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이 생애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즐거운 상상에 불과했던 일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프리미어리그의 압도적 킬러인 엘링 홀란의 득점 추이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루턴 타운과 홈경기에서 리그 15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 41분 역전 결승 골이었다.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한 손흥민은 영국 BBC가 선정한 '이주의 팀'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매주 리그가 끝난 뒤 이주의 팀을 선정하는 전문가 가스 크룩스는 "요즘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꾸준한 선수가 손흥민이다. 그가 없었다면 토트넘은 가라앉았을 것이다."라며 손흥민의 꾸준한 득점 페이스를 칭찬했다.
A매치에서도 최근 골 감각이 오른 손흥민은 리그에서 정말 꾸준한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 5위에 올라 있다.
원래 시즌 이맘때쯤이면 2위 그룹과 한참 격차를 벌린 엘링 홀란의 득점포가 주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빅매치에서도 홀란은 단 한 차례의 유효 슛도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 로이 킨은 "이 경기에서 홀란은 2부 리그 선수 수준이었다."고 혹평했을 정도였다.
홀란은 지난해 12월 발 부상으로 득점 레이스에서 잠시 이탈한 적이 있다. 그 후유증을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시즌 개막 이후 13경기에서 14골을 터트리며 괴물 공격수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 이후 홀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추가한 골은 '고작' 4골뿐이다. 데뷔 첫해 36골을 폭발시킨 지난 시즌과 대비되는 행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