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마나가 쇼타 이미지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화려하게 빅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이마나가는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이마나가의 투구는 완벽했다. 그는 6회 2사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단 한 개의 볼넷도 내주지 않았다.
유일한 출루는 2회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한 차례 허용했는데, 이는 내야수 실책 때문이었다. 이마나가는 0-0으로 맞선 6회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해 1,2루 위기에 놓였으나 놀런 존스를 삼진 처리하며 제 임무를 다했다.
컵스 타선은 6회말 3점을 냈고, 7회 두 점을 추가하면서 이마나가의 첫 승을 도왔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뛰었던 이마나가는 올 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계약기간 4년, 총액 5,300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다.
이마나가는 4차례 시범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68로 다소 부진했으나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쾌투하며 손쉽게 데뷔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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