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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운전대 완전히 놓아도 되는 '완전자율주행'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4-02 0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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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운전자가 운전대를 완전히 놓아도 되는 '완전자율주행'. 안전과 제도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상용화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에 쓰이는 기술들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자율주행의 눈' 역할을 하는 이 레이더는 100대의 차량을 동시에 감지해내는데,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슴의 움직임을 감지해 호흡 수를 정확하게 잰다.

 

자율주행 상용화가 미뤄지자 이 기업은 수면 패턴 분석 같은 보건, 의료 분야로 기술력을 확장했다. 자율주행을 위한 GPS 기술은 이젠 선수들의 과학 훈련에도 필수가 됐다.


조끼 안의 센서가 축구 선수들의 속도와 위치는 물론 동선까지 정밀 측정한다. 최대 15m에 이르렀던 오차는 최근 3cm 이하까지 획기적으로 줄었다.


안전과 규제 문제로 주춤해진 자율주행 시장, 관련 기업들은 핵심 기술 고도화를 통한 사업 다각화로 활로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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