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청.충북 단양군이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정책에 시동을 건다.
군은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고용률 76%와 취업자 수 1만6800명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올해는 ‘단양 맞춤형 (탄) 력적인 (탄) 탄대로 (한) 평생 일자리실현!’을 강령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맞춤형 고용 안전망을 구축해‘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군은 ▲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역특화형 일자리 ▲스마트 농촌 일자리 ▲단양 일자리를 위한 역량결집을 올해 지역 일자리 전략으로 선정했다.
청년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장년을 위한 전문기능인력 양성, 여성을 위한 양성평등 일자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복지와 일자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단양의료원 건립, 관광·레저 특화 일자리, 군의 특성을 활용한 자연 친화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변화무쌍한 일자리 시장에서 단양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라”라며“탄탄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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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모범운전자 지원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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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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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6일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평생학습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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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6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 및 퇴직공직자 취업현황 보고 등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호계버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주식회사 호계버스는 16일 북구청장실에서 농소3동 저소득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