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해파랑길 울산 동구 구간 해설사(길동무)를 배출하기 위한 양성교육을 4월 2일부터 시작했다.
2024년 해파랑길 해설사(길동무) 양성교육은 3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였으며, 20여명의 수강생들이 4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9회차에 걸쳐 동구 지역의 자연, 문화해설 등의 지역 이야기 및 올바른 걷기,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 이론과 실전 교육을 받는다.
동구는 4월 2일 오후 3시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길동무 양성교육 참여자 20여명과 함께 첫 수업을 가졌다.
양성된 길동무는 걷기여행이 활성화되는 5월~10월에 맞추어 해파랑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도와 동구의 해파랑길 8, 9코스를 안내할 계획에 있다.
‘해파랑길’은 한국 최장거리 초광역 탐방로인 코리아둘레길의 동해 방면 걷기 여행길이며, 울산 동구에서는 2023년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동구에 해당되는 구간인 해파랑길 8코스, 9코스를 탐방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동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관광자원과 연계한 걷기 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살피며 동구의 다양한 정보와 지역 이야기를 재밌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각종 관광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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