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 계획도.충북 단양군이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심의 결과 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9억67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단절된 하상 자전거길을 연결해 관광 성수기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기반조성사업 계획 평가에서도 2위에 선정돼 최종결과 1위로 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번 도비를 포함 40억 원의 사업비로 수변 도로를 연결하고 하상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단양 시가지를 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에 확보된 도비는 시가지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열악한 재정환경에 숨통을 틔우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과 관련 충북도는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등 6개 시군에 생활 SOC 등 사회기반시설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군의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와 기반조성사업 계획 평가 결과를 반영해 도비를 차등 지원했다.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임대주택과 빌라 등 주거밀집지역을 방문해 우편함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전단과 안내문을 투입하는 비대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의회, 모범운전자 지원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중구의회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모범운전자회의 제도적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섰다. 1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강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본회의 최종 의결만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북구,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고,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패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6일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평생학습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본회의를 열어 2025년 노사민정 사업 추진성과 공유와 함께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북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6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 및 퇴직공직자 취업현황 보고 등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호계버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주식회사 호계버스는 16일 북구청장실에서 농소3동 저소득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