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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평생학습 분야 새로운 변화 모색 - 시민 인문학강좌, 평생학습 환경 개선, 동아리활성화시책 등 김만석
  • 기사등록 2016-02-29 1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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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평생학습 분야 업무과제를‘인생 100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구축’으로 정하고 기존의 평생학습관 운영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들이 공감하는 강좌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 구현과 시민의식을 위한‘소통과 공감의 시민 인문학 강좌’를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강좌 내용은 읍면동을 찾아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자치 인문학,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목요인문학, 우리동네 인문학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교육프로그램 운영방법을 행정중심에서 시민중심으로 개선하여‘프로그램 운영 강사 공모제’와‘교육프로그램 시민 제안제’를 적극 시행하여 시민이 제안한 특색있고 창의적인 강좌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시민들의 배움과 나눔의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학습동아리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 동아리 발표회 및 전시회 등을 추진한다.


제주시에서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평생학습 사업 추진으로 평생 배우고 이를 다시 나누어 줌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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