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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일종 의원 4,265표차 승리 3선 당선 - 유권자 중 67.79% 투표, 성일종 51,5% 조한기 48.4% 차지 장선화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24-04-11 1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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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긴장감 속에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ˑ태안지역구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3선에 당선되었다.


이와 관련, 10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서산시 총 선거인 수가 149,039, 태안군 선거인 수가 55,050명 등 총 204,089명 중 서산 99,019, 태안 39,341명 등 총 138,360(67,79%)명이 투표하고, 무효표 1,651(총 투표수의 1,19%), 기권이 65,730(32,21%)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유효표 중 성일종 당선인이 서산에서 48,520(49,00%), 태안에서 21,967(55,84%) 등 총 70,487(51.05%)를 받았고, 조한기 후보가 서산에서 49,351(49,84%), 태안에서 16,871(42,88%) 등 총 66,222(48.4%)를 받았다.


이 결과 성일종 당선인이 총 4,265(3,08%) 차로 조한기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한편, 관외와 관내 사전투표에서는 서산ˑ태안의 총 64,980표 중 성일종 당선인이 29,652(45.63%), 조한기 후보가 34.742(53.47%)를 차지하고 기권표 등이 586(0,90%)로 나타났다.


특히, 선거 당일 방송사에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는 성일종 당선인이 50,1%, 조한기 후보가 49,9%로 나타나 성일종 당선인이 0,02% 앞섰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 선거 당일 1830분부터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시작된 개표진행 과정에서도 각 읍ˑˑ동 선거구별 투표함을 개봉할 때마다 두 후보가 수백표 차이로 엎치락 뒤치락하며 수차례 순위가 변경되기도 했었으나, 결국에는 성일종 당선인이 3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성일종 당선인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이 무었이었느냐는 질문에 그동안 의정활동을 성실히 하며 서산의료원에 서울대 교수들이 진료하도록 하여 그동안 수명의 긴급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일자리 만들기와 미래 관광산업을 위해 관광벨트를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와 지역발전 정책들을 제시하고 예산 확보 등 사업들을 강력 추진해 온 성실한 자세가 주민들에게 신뢰감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당선인은 지난 2대에 걸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휴일마다 한번도 빠짐이 없이 지역으로 내려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서산ˑ태안지역의 미래를 위한 일들을 기획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서산ˑ태안지역이 우리나라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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