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지난 12일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 중 활동사례를 평가하여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단촌자율방범대를 선발했다.
의성경찰서 단촌자율방범대는 지난 3월 29일 단촌초등학교 전교생 1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명예방범대원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하고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1/4분기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선발되었다.
최우수 자율방범대는 관내 활동이 우수한 자율방범대를 선정, 포상을 통한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의성경찰서에서는 지역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중 지역사회를 위한 우수 활동사례를 평가하여 분기별로 선발, 포상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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