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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 - 1차 법관문 통과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4-18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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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담배를 살 수 있는 연령을 해마다 1년씩 상향해 단계적으로 담배를 아예 퇴출시키겠다는 강력한 법안의 시작이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재 15살인 2009년생부터는 평생 담배를 살 수 없게 되는데, 집권 여당인 보수당 안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영국 정부가 발의한 흡연 규제 법안이 현지 시각 16일 하원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찬성 383, 반대 67표로 압도적 표차였다.

 

영국 정부가 담배를 아예 퇴출시키겠다며 발의한 이번 법안은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연령을 해마다 1년씩 올리는 게 핵심이다.

 

영국의 흡연자는 전체 인구의 13%640만 명으로, 매년 8만 명이 흡연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다.

 

1 야당인 노동당도 흡연 규제 법안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집권 여당인 보수당에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했고, 상당수가 반대, 기권표를 던졌다.

 

이르면 오는 6월 상원에서 최종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보수당 내 반대 여론 때문에 통과가 늦춰질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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