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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상황관찰기(cctv) 활용해 무단투기 집중 단속 실시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4-19 1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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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관내 설치된 상황관찰기(CCTV) 1,441개를 활용하여 무단투기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무단투기에 대한 구의 지속적인 안내와 순찰 활동 등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발생하여 관련 민원이 재기되고 있다.

이에 구는, 민원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1,441개소에 설치된 상황관찰기(CCTV)를 적극 활용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해 청결도시 영등포 구현에 나선다.

관내 설치된 다목적 CCTV 1,350개와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상황관찰기(CCTV) 91개를 적극 활용하여 영등포구 전역을 대상으로 단속한다.

주요 확인 사항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 쓰레기, ▲배출 방법(요일, 장소, 시간) 미준수 행위, ▲일반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재활용 쓰레기 혼합 배출 여부 등이며 필요 시, 파봉 단속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효율성 있는 단속을 위해 다목적 상황관찰기(CCTV) 열람 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동 주민센터 청소 담당 및 무단투기 단속 요원을 대상으로 관제실 이용 방법 등 상황관찰기(CCTV)를 활용한 무단투기 단속 방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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