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농식품부와 지자체 농촌협약식 체결 모습.충북 단양군은 25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진행될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426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농식품부가 5년간 국비 245억원을 지원하고 단양군은 지방비 114억원을 편성해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개선과 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해 지역이 자발적으로 수립한 발전 방향으로 농촌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사업은 ▲농촌 유휴시설활용 지역 활성화▲단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영춘·대강·가곡·적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형 교통모델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등이다.
군은 올해부터 농촌 정주 여건개선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군이 농식품부가 추진한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농촌 소멸위기와 난개발 등에 대응하고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 기능 재생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김문근 군수는 “이 제도를 토대로 농촌 공간을 체계·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민과 청년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할 것”이라며 “단양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유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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