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하반기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은 법인 또는 단체 등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지원하는 시 보조금 예산 중 공모 절차에 의해 사업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는 총 7억 5,000만 원 정도이다.
공모 분야는 문화·관광·체육, 복지, 경제·노동, 안전·재난, 건강보건, 환경, 교통안전, 농업기술 등이다.
지원 대상 및 자격은 법령 또는 시 조례상에 지원 규정이 있는 단체 또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법인이 아닌 단체일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한다.
다만, 보조금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하거나 친목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또는 특정 정당,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조사업자는 오는 5월 23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자 소개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의 실․국 담당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와 예산부서의 검토 후 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심의·결정을 통해 최종 선정하고 7월 초 선정된 보조사업자들에게 결과를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 누리집(www.ulsan.go.kr)의 시정소식-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보조 사업별 소관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상반기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205개 사업에 17억 3,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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