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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의 시아파 마을에서 경찰 한명이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내무부는 화요일(현지시간) 밝혔다.
테러공격은 다미스탄에서 월요일 밤(현지시간)에 행해졌으며 숨진 경찰은 "근무중"이었다고 내무부 관계자는 전하며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바레인은 2011년에 정권 반대시위가 발생한 이후, 폭력시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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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