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진하 명선교 광장에서 ‘함께 걸어요, 서생 해안 명소 트레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솔개공원과 강양항 등 울주군의 숨은 해안 명소를 소개하고, 친환경 체험존 운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뽑는 ‘2023 SRTm 어워드’에 선정된 명선도가 있는 진하해수욕장, 솔개공원, 강양항 등 울주군 다양한 해안 명소를 걷는 코스로 마련됐다.
행사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진하해수욕장 명선교에서 시작해 반환점인 솔개공원, 강양항을 돌아 다시 명선교로 돌아오는 왕복 5㎞ 구간을 걷게 된다. 반환점에서 스티커를 획득한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변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이벤트, 버려진 바다 유리를 업사이클링해 키링을 만드는 공예아트,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및 스마트 타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트레킹 행사를 통해 천혜의 자연을 품은 울주의 매력을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울주의 멋진 해안 명소를 걸으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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