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지난 9일 예산읍 수철리, 주교 4리 일원 및 윤봉길체육관에서 충청남도(주관), 예산군,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주민 등 관계자 9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충남 지방은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급경사지)로 인한 토사재해 및 하천·도심지 침수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군은 지역·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번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주민대피훈련은 극한호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으며, 재난 대응·구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과거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모의)해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웃 간 협력, 조력자 지원 등 현장 대피 절차를 통해 훈련 시 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읍면 공무원, 안전 파트너와 함께 비상 시 행동 요령 안내, 대피 동선 경로 확인 등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풍수해 재난 현장에서 이웃 간 협력, 대피 조력자 교육·지원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이 주민자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광역지자체 부문 1위 국정원장상 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
NH농협은행 양정지점, 울산숲 활성화 기부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울산숲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주)유명·(주)이맥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주)유명과 (주)이맥스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자원봉사대축제 지원과 저소득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각 200만원, 3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