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참가자들이 학교 진입로 주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생활화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지구대장 박정주)에서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대산고등학교 진입로와 등굣길 도로에서 개최한 이번 캠페인에는 대산고등학교(교장 박시윤) 교사들과 학부모회(회장 김인애), 대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기진) 등 지역사회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같이 개최한 캠페인에서는 “제대로 보자 교통신호, 제대로 걷자 횡단보도”라는 문구를 새긴 피켓과 “친구에게 쓴 폭력, 아물지 않는 상처”라는 문구를 새긴 현수막을 들고 07시 40분부터 09시까지 대산고등학교 정문과 등굣길 등에서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사고 없는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을 생활화할 것을 홍보했다..
특히, 학생들의 도보 중 가장 위험한 사고원인인 것으로 알려진 횡단보도를 지나거나 도보로 이동시에는 휴대폰 사용을 절대 금지할 것과, 신호등 지키기와 무단횡단 금지 등을 올바르게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산지구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사고 다발지역 거점 근무,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도로시설 개선 건의 등을 중점 추진하며, 생활안전협의회와 법죄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대산만들기를 강력 추진하고 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이 주민자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광역지자체 부문 1위 국정원장상 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
NH농협은행 양정지점, 울산숲 활성화 기부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울산숲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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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주)유명·(주)이맥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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