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경찰서(서장 한상오)는 교통사망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36호 국도 청양읍 장승리 ~ 목면 송암리 공주시계까지 최고 제한 속도를 금년 5월 10일부터 기존 80km/h에서 70km/h로 하향 조정 시행한다.
36호 국도는 청양지역 주요 도로 중 차량 통행량이 많고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도로로 최고제한 속도를 하향할 경우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본 시행은 금년 3월 25일 청양경찰서에서 주최한 「2024년 제1차 교통안전 시설 심의위원회의」를 거쳐 구간 내 교통안전표지(속도) 등 시설물을 보완 설치 후 금년 5월 10일부터 시행한다.
또한, 운전자들이 변화된 속도제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위해 도로 노면표시 설치(5월말), 플래카드 게시 등 홍보 예정이다.
이에, 경찰측에서는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책인 만큼 하향 조정된 통행속도를 반드시 준수하고 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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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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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지자체 부문 1위 국정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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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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