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식 열고 기념촬영을 했다.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가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를 위한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자문위원들(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제천시, 단양군)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책자문단은 지방재정 및 입법·법제, 보건환경, 자원순환, 대기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행정협의회 주요 정책과 지역 환경 영향, 자원순환시설세입법,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자문을 해 줄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전문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적절히 활용해 정부 정책에 대해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라며 "이번 자문단 구성으로 자원순환시설 세 추진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정책자문단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시멘트 생산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행정협의회 공동목표인 지역 환경개선과 자원순환시설 세 법제화를 위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는 지난 3월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하고 자원순환시설 세 법제화를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법제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총선 후 국회 구성이 완료되면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해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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