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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베이징 도착…양국, 미국과 대립각 부각할 듯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5-16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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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늘 새벽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국빈방문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푸틴의 중국 방문은 집권 5기 시작 후 첫 해외 일정이다.


앞서 러시아 크렘린궁은 지난해 3월 시진핑 중국 주석의 3연임 시작 후 첫 해외 방문지로 러시아를 선택한 것을 거론하며 이번 푸틴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답방 성격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크렘린궁 측은 양국 외교 협력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오늘 늦은 시각 열릴 예정인 비공식 회담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며 우크라이나 문제가 주로 논의될 거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내일은 하얼빈을 찾아 미국의 제재 대상 중 한 곳인 하얼빈 공대 등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대폭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직후에 이뤄지는 만큼 양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도 수락했다.

이번 방중에 이어 푸틴 대통령의 방북까지 성사된다면 북중러 연대가 더욱 공고화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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