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산사태 복구 현장점검 나서 - 산사태 피해지 복구공사 현장 방문해 안전 점검, 근로자 격려 김희백
  • 기사등록 2024-05-17 17:13:22
기사수정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가 지난 16일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고 산사태 재해복구 사업장의 안전 점검 등을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고 17일 거창군은 전했다.


군은 국비를 포함에 12억 9,400만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 40%로 다가오는 우기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6월 중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부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본에 충실한 안전 절차를 강조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지속적인 재해복구사업 점검을 통해 6월 우기 전까지 복구사업을 마무리하고, 대규모 사업장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2차 피해 방지와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군민의 소중한 일상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 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82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