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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숙박업소 활성화를 위한 대표자 간담회 개최 - 노후 숙박시설 개선과 관광산업 발전 방안 모색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5-17 18: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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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함평군이 17일 숙박업소 활성화를 목표로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과 함평군 내 공중위생 숙박업소 대표자 등 총 8명이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의 주된 논의 주제는 2024년 전국소년체전, 장애학생체전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숙박시설의 편의 제공과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이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평군의 관광산업 발전과 숙박업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노후화된 숙박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한 숙박업소를 선정하고, 자부담 비용의 50%,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장 심화섭은 "이번 숙박업 대표자 간담회는 함평군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숙박업 대표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견을 행정업무에 반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함평군 관광산업과 숙박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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