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는 지난 3월말부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각 회기당 30여명씩 18회기로 나누어 720여명의 공무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수탁기관인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과 함께 응급상황발생 시 골든타임 4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 홍보 및 교육을 해오던 사단법인 세게건강생활진흥연맹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강조하며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광주 남구 심폐소생술 교육을 1월부터 계획하고 신청한 남구보건소 보건행정팀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술기가 필요한 교육인데 이번 교육기관은 많은 애니등을 가져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청한 모든 직원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실습을 해 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라고 입을 모았다.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총재 조안순은 심장정지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인 일반 시민들이 기본소생술을 제대로 교육 받고 사람 살리는 일에 모든 시민이 동참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쉬지 않고 교육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