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가 최윤서, 제선영 팀원이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양·기획팀 최윤서 팀원은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위해 연령에 맞게 교육을 구성·진행함으로써 균형잡힌 영양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영유아 편식 개선 효과에 대한 주제로 학술대회 발표로 우수포스터 수상에 기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위생·운영팀 제선영 팀원은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링크북과 유통기한 어플을 활용한 위생·안전 수준 개선 특화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관리에 이바지해 부산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제5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에 기여했다.
강소은 센터장(울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은 “표창을 수상한 팀원들은 지역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안전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업무 추진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센터 사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울주군이 연계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울주군은 울산대학교가 처음 위탁을 받아 2011년 개소한 이래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천시,‘딥페이크 시대, 우리 아이 지키는 방법’특강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9일 인천시청에서 ‘이주여성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성범죄 정보 접근에 취약한 이주여성과 교육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대상으로‘일일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딥페이크 시대,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
인천시,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587명 명단공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9일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587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www.incheon.go.kr)과 지방세 납부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지방세 체납자 528명(개인 434명, 법인 94곳)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
2025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 개최
속초시는 11월 19일 수요일 속초종합경기장 주차장 일대에서 ‘함께하는 속초, 모두가 누리는 복지’를 슬로건으로 2025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과 속초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
시민이 선택하는 속초의 1년…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 투표 돌입
속초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과 변화된 도시 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를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 시민이 직접 한 해의 대표 성과를 선택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올해 10대 뉴스 후보는 총 20개로, 속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시책과 굵직한 성과가 총망라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