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영천동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충북 제천시는 송학면 무도리에 소재한 사회인야구장에 사업비 1억 9,500만 원을 투입해 도시 대기 오염측정망 설치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의 철저한 점검과 대기 질의 변화를 지속해서 감시하여 대기 환경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대기 오염측정망의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₃), 아황산가스(SO₂), 이산화질소(NO₂), 일산화탄소(CO)와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이다.
이 측정 자료는 실시간으로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전송되어 대기오염 예·경보 등 환경기준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와 대기 환경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신규 설치하는 측정소는 올해 12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여 시험 가동을 거쳐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측정 자료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 (www.airkorea.or.kr, 스마트폰 앱)를 통하여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정확한 대기 질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알 권리 제공은 물론 대기 환경 정책 기초자료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는 장락동, 영천동, 청풍면의 도시 대기 오염측정망 3곳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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