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6일(토) 오후3시 천호역 지하 광장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구위원회(회장 이석재) 위원들은 분주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석재 회장을 비롯 함께한 위원 30여명은 순식간에 마약캠페인 실시를 위한 장을 펼치고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 강동구의회의 의원들이 함께한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협업하여 실행한 [합동마약캠페인]으로 큰 가치와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해식국회의원의 출현은 캠페인을 하는 모두에게 힘을 실어 주었고 손수 [마약캠페인] 홍보용 물티슈를 구민들에게 나누어 주는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상담코너’와 ‘도움기관’을 함께 알리는 부스도 설치되었으며, 결과물은 다음 행사 계획의 초안이 될 예정이다.
이석재 회장은 “우리곁에 바짝 다가온 마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께 해 주시는 범방 위원님들과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지금처럼 함께 해 주시면 마약을 우리 강동구에서 퇴치할 수 있습니다.” 라고 확언을 했다.
임유경 부장검사. 진명덕 연합회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이해식 국회의원등 강동구의회 여러 의원들까지 [합동마약캠페인]에 대해 칭송이 자자했고 오고 가는 구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취임 후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이석재 회장은 “더 열심히 하여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튼실히 성장시킨 다음 후임 회장에게 물려주도록 하겠습니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