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감삼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자영)가 25일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발이 되어 주시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손수 만든 머그컵을 지하철 감삼역 직원들에게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관내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철을 위해 땀 흘리는 지하철 감삼역 직원들을 응원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감삼나눔 1+1”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관내 마을자원과 연계해 본인들이 각자 1개의 머그컵에 승화전사 기법으로 응원 문구를 새겼고, 추진위원회는 이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5일 지하철 감삼역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조자영 감삼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감삼동을 지금보다 더 함께 감사하며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 데 작지만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편리한 감삼동을 위해 고생하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