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이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FC아트드림’을 통해 미래 축구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토) 전북현대모터스FC 클럽하우스에서 ‘FC아트드림’에 선발된 아동 100명 및 최강희 감독을 포함한 전북현대 선수단, 프로그램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아동 100명은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투어, 선수단 훈련 참관, 프로 선수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2월 수도권 및 전주 지역의 1~5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면접심사, 축구 기술, 체력테스트를 시행해 최종적으로 2기 참가 아동 100명을 선발했으며, 축구에 소질이 있지만 가정 환경이 어려워 체계적인 축구 교육 기회를 얻기 힘든 아동을 우선 고려했다.
‘FC아트드림’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전북현대FC 유스팀 및 (사)희망나눔 최강희축구의 전문 코치진과 함께 주 1회 훈련할 예정이며, 정규 훈련 이외에도 스포츠 기자, 에이전트, 심판 등 축구 관련 다양한 직업 체험, 최강희 감독 등 축구 명사 특강, K리그 클래식 경기 관람 및 에스코트 키즈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와 같이 8월중 2차 테스트 및 코치진 평가, 성실도, 가정 환경 등을 종합해 최종 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이 축구 선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축구 용품, 대회 참가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한 아동들의 축구 실력과 협동심, 책임감, 집중력이 눈에 띄게 늘었고, 특히 최종 선발된 5명의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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