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사회적경제=뉴스21 통신】 홍판곤기자= 경기도 마을기업협회(협회장 최장수)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물운고갯길(다빈 생활문화공동체 협동조합)에서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개최하며 회원사 간 결속을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기업의 단합과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과김홍길 과장과 팀장을 비롯해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관계자, 양평군 일자리과장 및 시의원들도 참석해 경기도 마을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홍길 과장은 올해 추진될 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을 설명하며, 특히 현재 경기도의회에서 제정 중인 마을기업 지원 조례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혔다.
경기도 마을기업협회 최장수 회장은 ”올해 정부에서 사회적경제 예산이 대폭 삭감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기업 중에서도 마을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사회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마을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을기업들은 존속과 발전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결속을 다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소리를 높였다.
최 회장은 이틀 내내 웨어러블(wearable) ‘네버 스톱’ 간판을 옷처럼 입고 다니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마을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기도 마을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도의회 이용욱 의원 노고에 대한 감사를 대표적으로 표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마을기업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NEVER STOP 마을기업!!! 우리는 결코 멈출 수 없다.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마을기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마을공동체의 존속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여 년 동안 꾸준한 노력을 하여왔다.
마을기업을 위한 법령 없는 어려움을 공동체성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생존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마을기업 지원법령을 고사하고
마을기업을 존폐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신규 마을기업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 마을기업은 존폐위기에 서 있습니다.
신규 마을기업 지정이 없음을 정보화 마을처럼 일몰사업으로 치부될 것입니다.
▶우리의 결의
하나. 우리는 결코 멈출 수 없다.
하나. NEVER STOP 마을기업!!!
하나. 정부는 신규마을기업을 지정하라!!!
하나. 정부는 마을기업 지원법을 속히 제정하라!!!
하나. 경기도는 마을기업지원조례를 속히 제정하라!!!
2024. 5. 31. 경기도 마을기업 종사자 일동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기도 마을기업 종사자들은 서로의 결속을 다지고, 마을기업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기대된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
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 여러분 덕분에 빛났습니다! A Night of Gratitude for All of Us”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5회 간호사의 날 “간호 愛 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간호부는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본질을 지켜내며, 환자안전 및 간호의 질 향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