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자양제4동(동장 박찬구) 자원봉사캠프(캠프장 한미영)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1인가구 힘내세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손수 만든 소불고기, 열무김치 등의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 40명에게 소중히 전달했다. ‘우리동네 1인가구 힘내세요’는 2020년 시작해, 이번 10회차까지 총 450명의 1인가구에게 따뜻한 나눔을 해오고 있다.
박찬구 자양제4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자양4동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직능단체와 소통하며,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9일에는, 자양제2동(동장 정상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자녀)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소불고기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도 반찬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빈틈없는 안부 확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상민 자양제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양2동자원봉사캠프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